여행과 기록
[27.Jul.2022] Day06 노르웨이 쉐락볼튼
쭹-
2023. 4. 14. 14:23
2022.07.27
Lysefjord, Kjeragbolten
Norway
첫 트래킹 : kjeragbolten
난이도가 조금 있다고 하는 쉐락볼튼 트랙킹 하는 날. 아침 라면으로 탄수화물을 때려넣고 뤼세피오르 절벽에 있는 쉐락산의 쉐락볼튼으로 고고!
입구부터 시작되는 60도 경사의 암벽. 네발로 올라가는 사람들과 그들과 같이네발로 오르는 대형 견공들이 신기하다.
긴긴 오르막을 세 번 치고 올라가나 너른 암반으로 된 구릉지대가 나온다. 피오르의 양 옆 암벽 윗 부분이다. 동글동글 빙하가 옮겨 놓은 돌들이 여기 저기 널려 있는 신기한 지형. 걷고 또 걸어 큰 바위 틈 사이로 내려가니 동글한 바윗돌이 절벽 틈에 끼워져 있는 쉐락볼튼. 줄을 서서 오금이 저리는 낭떠러지 위의 바윗돌에 서서 사진을 찍고 마련해 온 핫도그를 후다닥 먹으니 구름이 걷히고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신기하고도 장엄한 풍경을 사방에 두며 하산한 후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이 후 프레이케스톨렌 앞의 캠핑장으로 두 시간 반 이동 후 고기를 구워 먹고는 나도 모르게 스르륵 잠들어 버린 여섯 전 째 날.
Lysefjord, Kjeragbolten
Norway
첫 트래킹 : kjeragbolten
난이도가 조금 있다고 하는 쉐락볼튼 트랙킹 하는 날. 아침 라면으로 탄수화물을 때려넣고 뤼세피오르 절벽에 있는 쉐락산의 쉐락볼튼으로 고고!
입구부터 시작되는 60도 경사의 암벽. 네발로 올라가는 사람들과 그들과 같이네발로 오르는 대형 견공들이 신기하다.
긴긴 오르막을 세 번 치고 올라가나 너른 암반으로 된 구릉지대가 나온다. 피오르의 양 옆 암벽 윗 부분이다. 동글동글 빙하가 옮겨 놓은 돌들이 여기 저기 널려 있는 신기한 지형. 걷고 또 걸어 큰 바위 틈 사이로 내려가니 동글한 바윗돌이 절벽 틈에 끼워져 있는 쉐락볼튼. 줄을 서서 오금이 저리는 낭떠러지 위의 바윗돌에 서서 사진을 찍고 마련해 온 핫도그를 후다닥 먹으니 구름이 걷히고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신기하고도 장엄한 풍경을 사방에 두며 하산한 후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이 후 프레이케스톨렌 앞의 캠핑장으로 두 시간 반 이동 후 고기를 구워 먹고는 나도 모르게 스르륵 잠들어 버린 여섯 전 째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