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판테온
- 문학동네
- 렘봉안
- nungwidiving
- 인도네시아
- 이탈리아여행
- 리베카솔닛
- 노르웨이여행
- 엄마와이탈리아
- 이탈리아
- 민음사
- 노르웨이트래킹
- 잔지바르다이빙
- 다이빙
- 마테라
- 로마
- 노르웨이
- 엄마와여행
- 창비
- 피렌체
- 잔지바르
- 이탈리아남부
- 세노테 다이빙
- 보티첼리
- 발리
- 멕시코 동굴 다이빙
- Tulum
- 엄마와 이탈리아 여행
- 뚤룸
- cenote
Archives
- Today
- Total
when you can
[22.Jan.2023] 피렌체, 이탈리아 본문
2023.01.22.(일)
Firenze, Italy
여유롭게 일어나 피렌체을 구경하러 나간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을 가던 중 멋진 건물을 만나 안으로 들어가 보았는데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 울라프 엘리아손 이라는 현대 작가의 전시였다. 재빠르게 포기하고 그 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왔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의 파사드는 이슬람 풍의 흰 대리석+흑백의 대리석 기하학 무늬가 특징이다. 나중에 다른 성당들을 알고 보니 그 시대 유행이었지 않나 싶다. 표를 끊고 들어가 마사초의 성삼위일체의 원근법과 지오토의 십자가를 확인하고서는 여유롭게 돌아다닌다. 성당 내부와 각 예베당의 프래스코화들이 대단했고, 수도원 회랑과 정원, 묘지 등이 한적하고 여유로워 시간을 충분히 보내고 밖으로 나온다.
점심으로 피렌체에서 유명하다는 티본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가게 아저씨 왜케 유쾌함?! 한국말도 몇마디 하셔서 스페인어 몇마디 하니 또 달려드심 ㅋㅋㅋ 결국 시키지도 않은 레몬술에 달달구리 푸딩까지 주셔서 매우 그라치!!
슬슬 어두워져 두오모 근처에 와서 감탄감탄 하다가 세례당의 동쪽문과 북쪽문를 보고 아 이게 그거였네!!! 하며 숙소로 돌아왔다. 아 오늘 별거 안 한 것 같은데 하루가 다 갔네??









'여행과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Jan.2023] 피사, 이탈리아 (0) | 2023.05.17 |
---|---|
[23.Jan.2023] 피렌체 두오모 &아시시, 이탈리아 (0) | 2023.05.17 |
[21.Jan.2023] 로마-피렌체, 이탈리아 (0) | 2023.05.04 |
[20.Jan.2023] 로마, 이탈리아 (0) | 2023.05.04 |
[19.Jan.2023] 바티칸, 이탈리아 (0) | 2023.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