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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can
이민진 [파친코 1,2], 문학사상 본문
와... 실로 오랫만에 흡입력(?) 있는 소설을 마주했다.
1권, 2권을 각각 하루만에!
그런데 이런 소설은 나에겐 너무나 강력해서 한동안 내 맘이 그 이야기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우적 거리며 감정을 소모하게 되는 게 단점이다. 아니, 내가 그런 격정적인 감정을 원해서 더 질척거리는 것 일수도...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도 허구의 인물들에게 감정이입을 너무 한 나머지 소설 속 시대와 인물들의 상황에 분노하고 절망하게 되어버리는데, 이 책은 특히 일본과 관련된 내용이었어서 더욱더 그랬던 것 같다. 아.. 참... 단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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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고 해도 그것이 진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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